작품소식152 [귀신 숲이 내리다] [사막의 바다] 합동 북토크 애정하는 이수현 작가님과 온라인 북토크를 합니다.https://fieldfire.kr/shop_view/?idx=145 [북토크] 귀신숲이 내리다 + 사막의 바다 (with 김보영, 이수현 작가+심완선 평론가) : 들불『귀신숲이 내리다』 + 『사막의 바다』 합동 북토크 프로그램 일시: 12월 4일 수요일 오후 8시 ~ 10시 (120분)프로그램 방식: 온라인(줌)유의사항- 신청하신 분들께는 프로그램 당일 오전(12/4) 참여fieldfire.kr 12월 4일 수요일 오후 8시, 심완선 평론가 사회로 진행됩니다. 제 단편 [귀신 숲이 내리다], 이수현 작가님 장편 [사막의 바다] 합동 북토크입니다. 리디북스에서 마침 비슷한 시기에 발표하게 되었고, 우연히도 결이 비슷한 점이 있는 소설이라 함께 하게 되었습.. 2024. 11. 19. [귀신 숲이 내리다] 리디북스 우주라이크 시리즈로 발표했습니다 [귀신 숲이 내리다] 단편, 리디북스 우주라이크 시리즈로 발표했습니다.https://ridibooks.com/books/5666000001 귀신숲이 내리다귀신숲이 내리다 작품소개: “이런 숲에는 신령이 깃들어요. 영혼이 생겨나죠.”인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착취된 후 37년간 버려진우주 요양 거주구 ‘산천’의 지혜롭고 열정적인 최후인간의ridibooks.com 출간 기념 이벤트 중입니다.1000원에 대여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소장 10% 할인.리뷰를 남기시면 참가만 해도 1000p, 우수 리뷰는 4000p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https://ridibooks.com/event/75395 [RIDI ONLY] 잊혀진 인공 행성의 마지막 저항! 김보영 신작 단편 ⟪귀신숲이 내리다⟫ 출간인간의 탐욕으로 탄.. 2024. 11. 14. 과환세계, 독일 한국 SF 앤솔러지 늦은 알림 : 1)독일 Memoranda Verlag 출판사(https://www.memoranda.eu/)에서 출간된 한국 SF 앤솔러지에 「지구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있다」를 실었습니다. 독일인 기획자/연구자 질바나 프라이베르그Sylvana Freyberg 박사님께서 기획 및 작품 선정을 하셨습니다. 함께 실린 작품은 듀나 : 펜타곤이산화 : 재시작 버튼이서영 : 빈티지의 맛정보라 : 가장 보통의 결혼박서련 : 시습전삼혜 : 창세기 입니다. 2) 중국 과환세계 2024년 4월호에 「빨간 두건 아가씨」를 실었습니다. 薛舟(설주)님이 번역해주셨습니다. 예쁜 삽화도 실렸네요. 김초엽 작가님의 「수브다니의 여름휴가」도 함께 실렸습니다. 3) 과환세계 2024년 10월호에 「엄마는 초능력이 있어」를 실었습.. 2024. 10. 30. 위클리픽션에서 [헤픈 것이다] 출간되었습니다. [헤픈 것이다]가 위즈덤하우스의 위픽(위클리픽션) 시리즈로 출간되었습니다.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와와 축하해요 만세 우하하하)으로 서점도 독자도 바쁜 이때 나와도 괜찮은가 싶습니다만 ^^;; 뭐 또 서점 간 김에 들여다 봐 주십시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9429997 헤픈 것이다한국 SF의 기원과도 같은 작품들로 수많은 신진 작가에게 영향을 주고, 국내 SF 작가 최초로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 김보영 작가의 《헤픈 것이다》가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www.aladin.co.kr SF 아닙니다. 사실주의 소설입니다. (왜들 안 믿지) 2024. 10. 12. [사바삼사라 서] 실물 책 공개 [사바삼사라 서] 실물 책 받았습니다. 책 배송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람한 작가님. 디자인해 주신 디플롯, 그리고 배려해주신 카카오도. 연남동 지도를 보니 울컥하고 아련하네요. 소설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모두 거기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요. 그래도 그 추억을 소설로 보존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 물론 소설의 중심이 되는 가게는 가상의 장소입니다. 어딘지 찾지 마세요 ^^;) (마지막은 책 사진만 찍으려 하면 새 방석인가 하고 모여드는 고양들) 2024. 9. 28. 문장의 소리 [듀나 30주년 기념 포럼] 편 공개 심완선 작가님과 함께 문장의 소리에서 했던, [듀나 30주년 기념 포럼] 토크한 것 공개되었습니다. 제목은 "듀나 없이 듀나 밀도 최대". 현장에 오셨던 위래 작가님이 하셨던 말씀을 옮겼습니다. 링크 : Ch.문장채널문장munjang.or.kr ㅇ 연출 | 유계영 시인 ㅇ 진행 | 우다영 소설가 ㅇ 구성 | 문은강 소설가 ㅇ 시그널 | 손서정 ㅇ 일러스트 | 김산호 ㅇ 원고정리 | 강유리 ㅇ 녹음 | 문화기획봄볕 ㅇ 쇼츠 | Make Sense ㅇ 디자인 | OTB Company ㅇ 기획·총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팀 2024. 9. 28. 성북구 글빛 도서관 북토크 성북구 한 책 글빛 도서관에서 초대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심완선 평론가께서 이번에도 사회를 보아주셨습니다. 주민 투표로 선정하는 사업이다보니 무슨 선거 나온 듯……! 종의 기원담 응원해주세요, 구호도 나오고…….강원도에 가져가려면 힘들 거라고 비누 꽃을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덕분에 집까지 잘 모셔올 수 있었습니다. 성북구와 성북구민들, 글빛 도서관 관장님과 사서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간 김에 심완선 평론가와 함께 문장의 소리 듀나 편 녹음하고 왔습니다. 이전 듀나 콜로키움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 사바삼사라 펀딩이 앞으로 5일 남았습니다. 특별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홈쇼핑 광고 모드) 2024. 9. 4. 땅 밑에 공연 관람 주말에 우란문화재단의 ‘땅밑에’ 공연 보고 왔습니다. 어둠에 대한 경고가 많은데 저는 오히려 빛을 쓰는 공연이라고 느꼈습니다. 어둠이 있어야 빛이…….관객을 쓰는 연출이 좋아요. 제 소설의 핵심을 살려주시면서 더 깊고 풍부하게 각색해 주셨네요. 공포와 어둠과 절망에 점점 더 깊이 침잠하다가 한순간에 빛으로 전환합니다. 또 훨씬 친절하게 설명하는 극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여전히 반전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리뷰가 있어서 ^^;; 이건 어쩔 수 없나 싶습니다. 정신세계 이야기 아닙니다. 신비한 세상 아닙니다. * 반면 포스터만 보고도 예측했다는 분도 계시고. ^^;; 극을 만들어주시고, 연출하시고 연기하시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 9. 4. [사바삼사라 서] 종이책 북펀딩 시작합니다 카카오페이지에 연재중인 사바삼사라 [서]가 디플롯에서 종이책으로 출간됩니다. 알라딘에서 9월 9일까지 북펀딩한 뒤 9월 24일 출간됩니다.https://www.aladin.co.kr/m/bookfund/view.aspx?pid=2193 사바삼사라 서 세트 - 전2권 www.aladin.co.kr 람한 작가님의 아름다운 표지그림 포스터, 연남동 2015년 지도와 제 사인이 든 엽서가 사은품으로 제공됩니다. 엽서는 무료, 포스터는 2000원 차감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권 세트를 사시면 소설 설정, 등장인물 소개, 작가 논고, 인터뷰 등이 포함된 스페셜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페셜북은 이후로도 세트 구성품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4. 8. 12.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