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빵자크르1 울산 남구 서점 책방 자크르 북토크 다녀왔습니다. 1, 2. 오늘 책빵 자크르에 다녀왔습니다. 울산 남구 대공원입구로9번길 24-11(옥동 260-4)책 사인에 전부 ‘책방 자크르’라고 쓰고 말았습니다. 😱 애인님이 ‘빵이에요’ 하셔서 흐억 하고 눈 크게 뜨고 보니 빵이었다... 😱 사인 받으신 분들 마음의 눈으로 빵으로 봐주세요.🥲 ‘자크르’는 처음 들었을 때는 프랑스 철학자 이름인 줄 알았는데 ‘딱 알맞게 좋다’는 뜻의 순 우리말이라고 합니다. 책과 빵이 모자람없이 딱 알맞게 어우러지는 서점입니다.3. 제 서가에 빨간 리본 달아주셨습니다. 우왕 🥹4. 5. 6. 7. 큐레이션이 정말 잘 된 서점입니다. “모든 차별에 반대하며”, “나를 둘러싼 궁극의 큰 집, 자연”, “일상을 다채롭게”, “몸과 일” ……서가 이름이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 2025.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