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너무 열심히 일해서; 올해의 목표는 주저앉아 책이나 보는 겁니다.
1. 단편
2. 웹툰
3. 추천사
dcdc "대통령 항문에 사보타지"
(SF이야기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데 추천사에서 뽑혀나와서 민망합니다. 그럼 뭐가 중요하냐고요 당연히 김꽃비죠...)
4. 수상 (와와)
10월 3일, 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14년 SF어워드에서 '7인의 집행관' 장편부문 대상 수상했습니다.
2014년 SF어워드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편부문
대상 : 7인의 집행관(김보영)
본상 : 애드리브(김진우), 좀비 그리고 생존자들의 섬(백상준), 은닉(배명훈)
중단편부문
대상 : UPDATE(김창규)
본상 : 씨앗(정도경), 옥상으로 가는 길(황태환), 장군은 울지 않는다(백상준), 지하실의 여신들(정세호),
영상부문
대상 : 설국열차(영화, 봉준호 감독)
본상 : 고스트메신저(애니메이션, 구봉회 감독), 나인(드라마, 김병수 감독), 별에서 온 그대(드라마, 장태유 감독), 세계의 끝(드라마, 안판석 감독)
만화부문
대상 : 덴마(웹툰, 양영순)
본상 : 제페토(웹툰, 연제원), 노루(웹툰, 안성호), 마인드 트래커(도서, 이장희), 나이트런 프레이(도서, 김성민/이기호)
5. 기타
3월 1일자로 거울 필진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오랫동안 공개상태였던 '우수한 유전자', '몽중몽', '종의 기원' '거울애'를 내렸습니다.
오랫동안 공개상태였던 '우수한 유전자', '몽중몽', '종의 기원' '거울애'를 내렸습니다.
6. 소개해주신 분들(감사합니다)
* 2021년에 추가
(이 해가 텅 비어있네? 하고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 텐데... 이 해에 게임 기획/시나리오 외주 작업을 세 개를 했습니다. 비어 있을 때에는 소설 이외의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다른 작가들도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