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책보고 (insta : @bookbogo_seoul)
https://artbookbogo.kr/
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 스텔라오디세이 개정합본판] 북토크를 했습니다.
마침 2026 서울책보고 여름 팝업 전시가 ‘장면 너머의 세계’로 SF 테마 전시를 하고 있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제 작가의 서재 테마 전시가 있어요. 책상에 있는 물건을 알려달라고 했는데 제 책상에는 타이머와 컴퓨터와 안경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 저희집 고양이 사진으로 데코레이션을 했습니다.
더해서 제 책과 제가 추천한 책이 책장에 전시되고 있고, 제 플레이리스트가 소니insta : @sonykorea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지구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있다] 낭독회에 썼던 플레이리스트에 더해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OST, 데이빗 보위의 Space Oddity를 보냈습니다.
1)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OST : 반젤리스)
"Movement 3" (from "Symphony to the Powers B" from the album Heaven and Hell (https://en.wikipedia.org/wiki/Heaven_and_Hell_(Vangelis_album))) – Vangelis (https://en.wikipedia.org/wiki/Vangelis)
https://www.youtube.com/watch?v=JE1H5FymBaw
2) David Bowie - Space Oddity (데이빗 보위, 스페이스 오디티)
https://www.youtube.com/watch?si=vICgtM6psuuQ17Ze&v=iYYRH4apXDo&feature=youtu.be
3) Memories of Green (Vangelis : Blade Runner OST) (영화 블레이드 러너 OST : 반젤리스)
https://www.youtube.com/watch?si=4RcFTxHazTsrsc_E&v=pW9D6agp794&feature=youtu.be
4) Laurens, lowa (Angelo Badalamenti : The Straight Story OST) (영화 스트레이트 스토리 OST : 안젤로 바달라멘티)
https://www.youtube.com/watch?si=t4E1S1fB0ffgQ9cY&v=JN12BUwR8c0&feature=youtu.be
5) Main Theme from Missing (Vangelis : Missing OST)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 영화 missing OST : 반젤리스)
https://www.youtube.com/watch?si=TFH9yYeyNu-pmy89&v=Xg4fjNL0328&feature=youtu.be
5), Missing(의문의 실종) 영화 OST는 칠레 피노체트 독재정권 당시 실종된 아들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구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있다] 낭독회 준비를 하면서 애인에게 OST 추천을 부탁했는데요. 애인은 영화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른 채로 반젤리스의 음악 중 하나를 추천해주었지요.
마침 그때 애인은 플라뇌즈에서 선물받은 [보이저](노나 페르난데스/가망서사)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187737 책을 받고 읽고 있었지요. 이 책은 칠레 피노체트 독재 정권을 살아온 저자 본인과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당시에 아타카마 사막에서 사법살인당한 26명의 청년들의 이름을 작은 별에 붙이는 프로젝트가 함께 흘러갑니다. 아타카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이는 사막으로 가장 많은 천문대가 있다고 합니다. 엄혹한 시기에, 저자는 ‘코스모스’ 다큐멘터리를 보고, 반젤리스의 OST를 들으며, 저 먼 우주를 생각하는 것으로 그 시간을 견뎠다고 말합니다. 그 문장을 읽으며 애인이 ‘어떻게 이렇게 모든 것이 이어질까.’ 하고 감동하더군요. [보이저] 책도 OST를 들을 수 있는 청음존 옆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서울책보고에서는 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6인의 SF작가, 듀나, 문목하, 문지혁, 심너울, 정세랑, 청예 작가가 추천하는 책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편지를 쓰고 씰로 봉인하기, 엽서와 무크지를 잘라 나만의 키링을 만드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저도 애인에게 부탁해서 하나씩 받았어요.
행사를 하는 동안 행사장 옆에서는 ‘고래눈이 내리다’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는데요, 마침 그 뒤에서는 [고래낙하] 그림책 (유청 글, 최산호 그림)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9753372 이 전시되고 있더군요. 마치 맞춘 듯한 풍경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어서 많이 놀라고 기뻤습니다.
전시는 6월 9일에서 8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SF 팬들이라면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8월 27일 7시에 다시 서울책보고를 방문해서 [종의 기원담] 북토크를 합니다.
2) 그 외의 행사 진행 기록 :
6월 18일, 독파챌린지에 참여한 분들과 함께 줌토크를 했어요.
6월 24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종의 기원담] 북토크를 했어요.
6월 26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개정합본판 사인회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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