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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식/활동기록

2021년

by boida 2023. 6. 8.

1. 소설 (집필)


1) 너럭바위를 바라보다 (2월 19일)
한겨레 신문 손가락소설란에 엽편 [너럭바위를 바라보다]를 실었습니다. [링크]

 
2) 보스토크 매거진 27호에 엽편 [봄으로 가는 문] 실었습니다. [링크]
 
 
2. 소설 (번역)
 
1) 고래 눈이 내리다 영문 번역 (1월 6일)
Future SF 웹진에 [고래 눈이 내리다(WHALE SNOWS DOWN)]가 소피 보우만님의 번역으로 실린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링크]
 
3) [I'm waiting for you and other stories (4월 6일)
하퍼콜린스에서 [I'm waiting for you and other stories] 가 출간되었습니다.[아마존 링크]
* goodread 리뷰 [링크]
영문판은 4월 15일에 출간되었습니다. 
오디오북도 같이 출간되었습니다. [링크]
 
* I'm waiting for you and other stories 관련 소식은 다음 포스팅에 정리했습니다. [링크]
 
4) On the Origin of Species and Other Stories (5월 25일)
가야 프레스에서 [On the Origin of Species and Other Stories] 가 출간되었습니다. [아마존 링크]
 
* On the Origin of Species and Other Stories 관련 소식은 다음 포스팅에 정리했습니다. [링크]
 
6) [얼마나 닮았는가] 일본 가와데쇼보신샤와 계약했습니다.
 
7) 일본 분게이 문예지 여름호에 <빨간 두건 아가씨>가 수록되었습니다.
 
8) [I'm waiting for you and other stories] 아랍어권 계약을 맺었습니다.
 

2. 행사

1) 서울 시립미술관 SF 판타지 오디세이 (3월 23일 - 5월 30일)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3월 23일 - 5월 30일 사이에 "SF2021: 판타지 오디세이" 전시를 합니다. 많은 작가님들이 참여했고 저는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로, SF사의 주요 작품의 문구를 인용하고 해설을 넣어 보냈습니다. 텍스트는 영감의 원천으로 쓰인 듯하고, 여러 실험적인 미술, 음악, 오디오, 영상전시를 보실 수 있습니다.[링크]

2) 극단 돌파구의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연극 두 차례 재공연했습니다. (4월 20일~25일) / (10월 29일~31일)

 
3) 한중작가 온라인 대화 [문학의 온도]에 참여했습니다. (8월 13일)

 
3. 기타 기고
 
1) 문학동네 계간지 작가 줌인 (3월)
계간 문학동네 106호 작가 줌인에 실렸습니다. 평론 하나하고요. 저는 웹소설과 SF 단편과 일반문학 교정고를 같은날 받은 에피소드와 단상을 실었습니다. 기쁘게도 박완서 특집이네요. [링크]
 
2) 서울신문 인터뷰 [링크]
김초엽 작가와 함께 인터뷰했습니다.
 
3) 클락스월드에 고드 셀러님과 박지현님께서 질문해주시고 번역해주신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링크] (4월)
 
4) 사라져가는 생물들에 대한 공동 집필 책 [절멸]에 크릴새우로 참여했습니다. [링크] (7월 15일)
 
5) 한국 번역원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당신에게 가고 있어"를 낭독하고 "지구의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있다" 일부를 영문으로 실었습니다. [링크]
 
 
 
4. 수상 / 후보
 
1) 소피보우만 번역 [고래 눈이 내리다] 올해 신설된 로제타상 최종후보에 올랐습니다.
 
2) 가야 출판사에서 나온 [On the Origin of Species and Other Stories] 전미도서상 번역서부문 1차 후보에 올랐습니다.
 
3) 제가 탄 것은 아니지만 ^^ 극단 돌파구의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가 월간 한국 연극 선정 2021년 공연 베스트 7,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2021 베스트 연극 3에 올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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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집필 예정입니다.
 
1) 상반기에 동화 마감합니다.
2) 단편 두 개 예정되어 있습니다.
3) 5,6월 경에 웹소설 마감합니다. 연재는 다 쓰고 시작하려 해요.
4) 7,8월 경에 구단편집을 정리하려 합니다.
5) 하반기에 청소년용 장편 집필 예정입니다.
6) 그 외에 논픽션, 그림책, 우화소설을 정리해야 하고 출간은 하반기나 내년을 생각합니다.
 
올해는 어쩔 수 없지만 내년은 이보다는 천천히 살고자 합니다... 
* 올해 더 이상 의뢰를 받을 수 없다는 뜻으로 씁니다... ㅠㅠ 의뢰 감사하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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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일정정리합니다 : 
 
웹소설만 남기고 모든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듯하고, 웹소설이 머리를 가득 채운 상황에서 다른 작품에 온전히 몰입할 수도 없을 듯해요. 2015년 겨울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너무 오래 끌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