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쯔꾸르 게임에 빠져 있었는데, 다 만들기 전에 신버전이 나오고 또 다 만들기 전에 신버전 -_- 그러다가 졸업 전에 바로 게임회사에 들어가버렸기 때문에 결국 세상에 내놓은 건 없었죠. 이건 RPG95로 시도했던 이야기였는데, 몬스터가 천사로 보이는 병에 걸린 소년과 신관의 여행기.
잠깐 이 이야기를 제안하기도 했는데, 그때 하필 소맥에서 천사를 소재로 한 템페스트가 나오는 바람에 폐기... 하지만 별 상관없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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