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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토크 매거진 52호에 엽편 ”내가 관측한 하루“를 실었습니다.
boida
2025. 12. 23. 00:40

보스토크 매거진 52호의 주제는 “미지의 하루”입니다.
미지의 하루라는 주제로 20매 에세이 청탁을 받았는데, 대신 소설을 쓰겠다고 하여 20매 엽편을 실었습니다. “내가 관측한 하루” - 로맨스입니다(라고 생각함).
서점 책 소개 중 “책속에서”에 제 소설 엔딩이 실려 있네요. 🥲 사실 분들은 읽지 마시길…
전에 27호에는 “다른 세계에서”라는 주제를 받고 ”봄으로 가는 문”을 실은 적이 있어요.
필진이 휘황찬란하네요. 구병모, 김보영, 이슬아, 정보라, 천선란이 엽편과 에세이를 실었습니다. 저도 에세이를 청탁받았다가 소설로 바꾼 것이라 누가 소설이고 에세이인지는 받아봐야 알겠네요.
066 돌아오는 길에 다 얘기해줘 _ 이슬아
072 내 삶에도 형체라는 것이 _ 천선란
078 기쁜 하루 _ 정보라
084 「기지(旣知)를 구독합니다」의 시놉시스에 관하여 _ 구병모
090 내가 관측한 하루 _ 김보영
http://aladin.kr/p/rCm88
보스토크 VOSTOK 매거진 52호 | 보스토크 프레스 편집부
이미 익숙한 것에서 발견하는 새로움특집 ‘미지의 하루’에서는 평범한 오늘을 낯설고 신비롭게 보여주거나, 다가올 내일을 상상하는 사진가들의 시선과 감각을 만날 수 있는 이미지들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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