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뇌즈 페잇퍼점 북토크 후기

1. 2.3. 전에도 이런 풍경을 본 것 같은 기분이… 플라뇌즈 페잇퍼점에 다시 왔습니다.

4. 5. 고래눈이 내리다 작품명이 쓰인 컵들🤭 그리고 고래눈을 형상화한 코코넛 스콘과 귀신숲을 형상화한 흙임자 스콘을 구워 주셨습니다. 목금핑님이 주신 체리와 함께.

6. 페잇퍼 만화가게에 고양이 서가가 있다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 고양이 만화만 가득한 책장… 😳 고양이… 언제 이 책장 보러 와야만…

7.8. 역시나 처음 먹어본 페잇퍼 라면. 비건 토마토 라면과 훈제오리 소바 라면. 언제 다시 먹으러 와야만…

9. 대길님

10. 목금핑님과 플라님께서 “봄으로 가는 문” 낭독극을 만들어주셨습니다. 감동의 쓰나미…. 🥹🥲 너무나 놀라고 감사했습니다.
플라님은 서점지기님이고 목금핑님 빙진영님은 목금에만 페잇퍼에 오시는 요리사이신데, 연극도 하신다고 해요.

11. 12. 13. 14. 대전에서 올라오신 한새님이 주신 꿈돌이 라면과 고래키링. 고래는 허위매물인데….

15. 이건 한새님께 지난 대전에서 받은 선물. 차 잘 마시고 있고 키링은 책상 옆에 걸어두고 있습니다.

16. 간식 감사…

* 직접 쓰신 책 선물 주신 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플라님이 붙들지 않으셨으면 책 안 주실 뻔 하셨다고. 사인까지 하고 안 주고 가시려 하시다니 왜…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좁은 공간에 가득 와 주셨습니다. 질문이 스무개가 넘어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되었는데, 모두 허리 괜찮으셨는지…

* 덕력과 내공과 저를 너무나 잘 아는 것이 느껴지는 질문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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